본문 바로가기
기타

전기세 절약방법 에너지 위기로 전기세 인상대비

by 멍리뷰 2022. 10. 26.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전기세 인상으로 고민이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력소모 최소화

 

전기세는 누진세가 적용되어 일정 구간 이상 넘어가면 전기세가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따라서 누진세 구간을 넘기시는 분들은 아래 방법대로 최소화하셔서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 누진세는 "한전 파워플래너"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파워플래너 앱 다운로드

 

1.  TV 절전모드

 

컴퓨터와 노트북에 절전모드가 있는 건 아실 겁니다. 그런데 TV에도 절전모드가 있는 거 아셨나요? 절전모드를 사용해도 TV 시청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품별로 모드 접근 방법이 달라서 특정해서 설명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에어컨 누전차단기 내리기

 

에어컨의 히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겨우내 사용하지 않는 에어컨의 누전 차단기를 내려서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누전 차단기는 집안 어딘가에 있으니 찾아보시고 에어컨 누전 차단기를 정확하게(중요) 파악하시고 차단하시면 됩니다.

 

 

 

 

3. 먹을만큼만 밥짓기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이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조금 귀찮더라도 먹을 때 양을 조절해서 먹을 만큼만 밥을 짓는다면 매번 맛있는 밥을 전기세 절약하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4. 냉장고 및 냉동고 적정온도 맞추기

 

일반 가정집에서 냉장고와 냉동고의 온도는 적정온도 여부에 상관없이 강하게 틀어놓아 냉장고의 야채가 얼거나 하는 경우가 있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최저 온도에서 조금씩 온도를 올리면서 사용해 보세요. 냉장고의 최적온도는 여름에는 2~3도 겨울에는 5~6도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5. 대기전력 차단하기

 

플러그를 꽂아놓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도 대기전력이라는 전기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아주는 것도 전기세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스마트플러그라는 제품도 있지만 돈이 들어가니 본인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좋은 가전제품 사용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1~5등급이 있습니다. 최고 등급인 1등급과 최저등급인 5등급의 에너지 효율은 30~50%로 굉장한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가전제품을 구매하실 때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참고하셔서 가급적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에너지에만 집중하시면 다른 부분을 놓칠 수 있으니 고려 사항 중 하나로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세 절약하는 습관 꼭 실천하셔서 앞으로 인상될 전기세에 대비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