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출산 지원금인 첫 만남 이용권을 지급하면서 각 자치구의 첫째, 둘째 아이 양육지원금이 대부분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강남구는 실질적인 지원의 95%는 첫째, 둘째 아이 출산 가정에 지급된다는 점을 파악하여 오히려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혜택 및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보건복지부 첫 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
서울 자치구 출산지원금 혜택 및 신청방법
1. 혜택
강남구에서 이전에 지급하던 첫째, 둘째 아이 출산양육지원금은 각 30만 원, 100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둘 다 200만 원으로 첫째 아이 기준 무려 7배가량 증액되었습니다.
※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준 지급액
- 첫째 출산 시 : 200만 원 지급
- 둘째 출산 시 : 200만 원 지급
- 셋째 출산 시 : 300만 원 지급
- 넷째 출산 시 : 500만 원 지급
2. 신청 자격
- 강남구 거주민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이면 신청은 가능하나 거주 기간 1년을 충족할 때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3. 신청방법
강남구 출산양육지원금 신청방법은 필수서류를 지참하여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면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필수서류는 출산양육지원금 신청서, 통장사본이며 국외 출생아의 경우 증빙자료를 추가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출산양육지원금 신청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남구 출산양육지원금 혜택 및 신청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해당 사항이 있으시다면 꼭 신청하셔서 지원금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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